4월 크립토 봄기운에 살아났던 디파이 시장…꽃샘추위에 ‘주춤’

지난해 말부터 4월까지 회복세 ‘디파이’…비트코인 하락장에 주춤 솔라나, FTX 사태 딛고 4% 점유율 회복…LRT 프로토콜 ‘생텀’ 약진 리스테이킹 테마 유행…일각에선 “초보자 디파이 사용 권장 안 해” 4월까지 약 23개월 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던 디파이 시장이 시장 전반적인 약세로 주춤하고 있다. 4월 한때 1000억 달러 회복을 바라보던 총예치자산(TVL)은 900억 대로 다시 내려왔고, 거래량 역시 하락세다. 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3월과 4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시장이 시장 전반의 약세